제 7회 해피투게더 페스티벌 3

 

하아.. 진정 젊은피들이로군화....

영롱이는 진짜 포즈대마왕 -_-b

 

 

 

후후후후.. 다들 재밌게 나와서 함 올려봄 -ㅂ-

 

 

 

시원하게 바람이 불던 녹차밭

 

 

 

1조 단체사진 -ㅂ-;

 

 

 

녹차 튀김과 해물호박찜을 기다리며....

은영누나. 누가 먼저 먹으래요???

 

 

 

쌉싸름 고소했떤 녹차잎 튀김

 

 

 

해물호박찜. ....    .......

너무 달았어 -_-

그리고.. 조개 까면 밤이랑 피망 나와 -_-

 

 

 

 

나름 운치있던 입구-_- 를 가지고 있던 동굴 식당.

하지만. 정작 식당 지붕은 거대 천막.

 

 

 

 

태양이 싫은 은영누나와 최신 힙쌕을 매고 있는 동훈이.

 

 

 

 

선글라스 쓰면 모델되는 봉식이.

 

 

 

 

늘어짐을 표현한건가요? -_-;

 

 

 

 

버스로 이동중에 바라본 한라산 꼭대기.

한라봉 닮았다.

 

 

 

버스기사 아저씨가 헤메 헤매다 찾은 옹기마을.

옹기만들기 체험 행사.

초딩때 열심히 했던 찰흙놀이가 생각났음 -ㅂ-

 

 

 

 

신정이 작품. 짬짜면 그릇.

아. 볶짜면 그릇인가.

그릇에 '밥' 써붙여놓음.

 

 

 

 

예술세계에 빠져있는 은영누나.

결국. 말미잘 닮은 저 그릇으로 1등 당첨 -ㅂ-

꽤나 탐나던 사케병 같은거 하나 얻어가심 -ㅂ-

 

 

 

 

음..... 너네는 참 작품세계도 비슷한거같애.

 

 

 

이몸의 작품. 빗살무늬 토기.

한반도 고대 민족의 예술혼을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 아저씨가

작품을 탈락시킴 -_- 쳇.

대략 한달 후 쯤 집에 택배 오면 인증샷 올려야지.

 

 

 

 

미정누님의 작품.

사랑이 묻어납니다. -ㅂ-b

 

 

 

 

암만봐도 내눈엔 말미잘인데 -_-;

 

 

 

 

전통 옹기 굽는 화덕.

100년도 더 됐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쓴다네. 죄다 무너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