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해피투게더 페스티벌 2

둘째날.

 

마린 리조트로 바다낚시 출발~ 

 

 

저 등대 뒤쪽에 둥실둥실 떠있는게 마린리조트.

 

 

 

100명이 한꺼번에 이용하기엔 살짝 작은 감이 있던 마린리조트.

고기 낚는 시간보다 서로에게 꼬인 줄 푸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바다낚시 ㅋㅋ

그나저나.. 갯지렁이 바늘에 껴보는게 얼마만인지 -ㅂ- ㅎㄷㄷ

 

 

 

3박 4일 고난을 함께 했던 우리 팀 사람들 -ㅂ-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고 어찌나 재밌던지 ㅋㅋ

 

 

 

맥주 광고를 노리는 동훈이 ㅋㅋ

 

 

 

< 모델의 요청으로 잠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티격태격 하는거 같으면서 서로 잘 챙겨주는거 같으면서

죽이 잘 맞았던 영롱이랑 신정이

 

 

 

저녁에 시푸드 부페에서 배터지게 먹고 소화중

 

 

 

고생했던 스태프들

 

 

 

비오는데도 열심히 사진찍혀주신 은영누나 ㅋ

은영누나라고 쓰고 포미닛이라고 읽는다.

 

 

 

소화중

 

 

 

젊은피들.

신정아. 여전히 얼굴엔 그늘이 가득하구나.

 

 

 

이번 맛기행에서 정말 최고로 맛있었던 전복(구 오분자기) 뚝배기!!!

대박이었음 -ㅂ-

 

 

오분자기 먹고 녹차밭에 녹차 따러 고고싱~

 

 

 

은영누나. 많이 땄다고 자랑중 -ㅂ-

 

 

 

조용조용한 나리.

너무 씨끄럽고 소란스러웠던 팀 분위기를 잘 잡아줌 ㅎㅎ

 

 

 

영롱이.

특이한 잠옷을 사랑하는 아이.

 

 

 

까칠하게 나온 봉식이. ㅎㅎ

다들 소녀시대 할때 너만 봤대. ㅋㅋ

덕분에 묻어갔음 -ㅂ-

 

 

 

말많고 정많은 동훈이. ㅋ

 

 

 

사진찍을때마다 항상 같은 포즈인 신정이.

 

 

 

유쾌한 미정누님. ㅋㅋ

 

 

 

경록원? 암튼... 흔히가던 오설록이 아닌 또다른 녹차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