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자원봉사 4

언제봐도 후덕하고 인자하신 노통 -ㅂ-

 

 

 

이제 농군이 다 되어가시네요 ㅎㅎ -ㅂ-

 

 

  

가족사진들 갑니다. -ㅂ-

제사진만 빼고 다 있다능 ㅠㅠ

 

 

 

 

 

 

 

 

봉하마을 뒤쪽의 습지... 새도 많고 조금만 다듬으면 멋진 여행지가 될듯 합니다. ^-^

 

 

 

모터를 단 사기 자전거를 못�아가고 중간에 기다리는 케사모 -ㅂ-

 

 

 

 

으하하 피난민들 같아요 -ㅂ-

 

 

 

다시 봉하마을로 돌아갑니다. ㅎㅎ

 

 

 

돌아가는 길에 멋진 풍경을 담으시는 삼각산님 -ㅂ-

 

 

 

산쓰레기 치우러 기다리고 있는데 노통께서 지나가셨어요 -ㅂ-

저 하이바는 자전거 동호회에서 안전운전 하시라고 장갑과 함께 선물로 드린겁니다. ㅎㅎ

그래도 선물은 역시 머루주!!!

 

 

 

책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왕'은 무어하는 사람이냐...

백성들에게 등을 보일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전쟁이 나거나 궂은 일이 있거나 해야 할 일이 있을때

항상 앞으로 나서서... 자신 앞에 백성이 한명도 없게 해야 하는..

그런 사람이 왕이다..

 

머 대충 이정도 였네요 -ㅂ- 판타지 소설이어서 ㅎㅎㅎ

 

그래도.. 5년동안 노통님 등뒤에서 편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