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내려오니 소가 보입니다. ㅋㅋ
"대관령에서 우유를 담당하고 있는 얼룩이에요~!"
역시 .. 소는 넓은 초원에서 여유롭고 한가롭게 풀이나 뜯어먹으면서 자라는게 최고입니다.!!!
항생제 퍼 맞으면서 좁디 좁은 공장형 농장에서 자라는 소는 얘들한테는 상대도 안댐~!!!
꽃길에서 사진도 찍고~
밑으로 내려갑니다 ^-^
해바라기 꽃길도 만나고~
시골 흙길입니다.. ^-^ 걷기 좋아요~
조금 더 내려오니 양 목장이 있네요~
날이 더워 그런가.. 졸고있는 양입니다.~
양한테 풀도 주고~ ^-^
양들도 초워노에서 풀이나 뜯어먹으면서 가끔 털도 깎이면서 지내고 있어요 ㅎㅎ
어쩌다 꽤 괜찮은 사진을 건졌네요 -ㅂ-
양목장 밑에는 타조 목장도 있어요~
둘리의 또치가 타조죠 ㅋㅋ
눈 정말 크네요
풀먹는 타조 입니다.
자... 다 본거 같으니.. 내려가야죠 ~
슬슬.. 여행도 마무리됩니다..
광장으로 내려오면 마트가 있어요~
삼양라면 한박스에 무려 만원~~ ㅋㅋ
이곳은 컵라면을 바로 끓여먹을수도 있는곳~!
삼양식품의 신조는 정직과 신용입니다. <- 매우 믿음직스럽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서 득템현황 확인.
동네에서 보기 힘든 황태라면, 간짬뽕, 바지락 득템했어요 >ㅂ<
ㅎㅎ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1박2일도 보고 올림픽 경기도 보고 축구도 보고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올라왔습니다.
정말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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